戀慕 연모 류제욱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82 46 0 1 2023-06-05 글 머리 누구인가 이렇게 말을 하였다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는가.” 산다는 것이 무었인지도 모르고 남들과 함께 보조를 맞추다 보니 오늘날 까지도 이렇게 무의미한 삶을 이어나가는 모양 이다. 서산을 물들인 해가 지기 전에 가슴 속 에 응어리로 남아있던 이야기를 時 調 형 식을 빌려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癸卯年 . 五月 帛村/柳濟旭
바람 속으로 흐르는 물.2부 류제욱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31 2 0 0 2023-05-30 책소 바람 속으로 흐르는 물 1부 혼돈의 시대 1950~1959년에 이어서 2부 격랑의 시대 1960~1969년 를 탈고하였다. 그 시대를 살아온 서민들의 애환과 함께 나라의 근간을 사설시조로 풀어보았다.
아직도 못 다 부른 노래 류제욱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36 3 0 0 2023-05-25 短時(단시) 는 5.7.5의 음절로 총 17자로 형성되며 계절이 내포 되어야 하며 첫 음절 또는 마지막 음절에 의미를 음미하며 끊어짐이 있어야함. 隱喩時調(은유시조)는 기존의 정형 시조로서 초장.중장.종장으로 각각 15자 내외로 이루어지고 총 45자 내외로 완성되며 글 속에 시대를 풍자하는 해학이 있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겠지 류제욱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186 21 0 0 2023-05-15 가족 내에서 일어나는 작은 이야기들을 엮어 보았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돌아보니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고 모든 것이 다, 행복한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가족들이 내 옆에 함께 있는 듯 한, 착각에 젖어 들어 행복하기만 합니다.
바람 속으로 흐르는 물.1부 류제욱 | 유페이퍼 | 8,000원 구매 0 0 161 2 0 0 2023-05-03 글을 쓰면서, (바람 속으로 흐르는 물 1부)는 1949~ 1959년 사이 혼돈의 대를 저자가 기억이 나는대로 옮겨보았습니다. 혹여 상이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 시대 를 유추하여 이해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암울하였던 시대를 살아오신 세대가 지금의 번영시대의 기초를 만드신 7.80세대들입니다. 후대의 사람들에게 역사는 알려야 합니다. 온고자신 (溫故知新.옛것을 알고 새것을 받아드린다.)